보잉 747SP
1976년의 747SP("Special Performance")는 동체를 줄이고 무게를 덜어 당대의 어떤 여객기보다 멀리 날도록 만든 점보로, 뉴욕–도쿄 무착륙 같은 초장거리 노선을 열었습니다. 좌석 수를 내주고 항속거리를 얻은 덕분에 팬암과 남아프리카 항공 같은 항공사는 다른 기체로는 무착륙으로 닿을 수 없던 시장에 취항했습니다. 뭉툭한 동체가 눈에 띄는 희귀 기종으로 45대만 만들어졌지만, 업계가 훗날 뒤쫓게 될 초장거리 개념을 입증했습니다.
제원
- 좌석
- 230–331
- 항속거리
- 12,320 km
- 유형
- 광동체
- 생산
- 1976–1987
- 활주로
- 2,710 m